스마트학생복, ‘진로 및 직업 탐색’에 대한 청소년 설문조사 진행
NO.627 2021.05.20
스마트학생복,
‘진로 및 직업 탐색’에 대한
청소년
설문조사 진행
- 10대 청소년
645명 참여
- 54.9%,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때 ‘나의 적성’이 가장 중요
- 30.5%, 진로
결정에 가장 어려운 점, ‘나의 선호와 적성을 모르는 것’이라고
응답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 탐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진로와 직업 탐색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알아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5월 4일부터
약 2주 동안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 645명의 청소년들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진로나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 여부, △직업
선택 시 우선시하는 것,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진로
및 직업을 정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 등의 질문에 자유롭게 의견을 표시했다.
‘진로나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있다(95.8%, 618명), ▲없다(4.2%, 27명)라고 응답해 대다수의 학생들이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때 우선시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나의 적성(54.9%,
354명), ▲급여 수준(13.6%, 88명), ▲직업의 안정성(11%, 71명),
▲근무환경(9.6%, 62명), ▲부모님의 의견(5.3%, 34명), ▲복지수준(4.3%,
28명), ▲기타(1.2%, 8명)라고 응답했다.
‘진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 자신(55.2%, 356명), ▲가족(15.3%, 99명), ▲진로 관련 체험 활동(8.2%, 53명), ▲롤 모델(6.5%,
42명), ▲학교 선생님(4.8%, 31명), ▲친구들(4.7%, 30명), ▲인터넷(3.9%, 25명), ▲기타(1.4%,
9명)라고 응답했다.
‘진로나 직업을 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틈틈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50.5%, 326명),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진행(18.8%, 121명), ▲적성을 찾기 위한 동아리 활동(14.9%, 96명), ▲다양한 진로 상담(10.4%, 67명), ▲진로에 대한 강연 참여(2.8%, 18명), ▲기타(2.6%, 17명)로 나타났다.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정보 탐색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터넷 검색(33.8%, 218명), ▲유튜브의 진로, 직업
관련 영상(31.3%, 202명), ▲학교 선생님의 진로
상담(16.1%, 104명), ▲관련 서적(10.7%, 69명), ▲부모님 말씀(6.8%, 44명), ▲기타(1.2%, 8명)라고 응답했다.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참여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있다(75.8%, 489명), ▲없다(24.2%, 156명)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진로나 장래희망 결정에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의 선호와 적성을 몰라서(30.5%, 197명), ▲자신감이 부족해서(21.7%, 140명), ▲진로 체험 기회가
부족해서(18.3%, 118명), ▲생각하는 진로가 너무
많아 선택하기 어려워서(15.2%, 98명), ▲관련 정보 탐색이
어려워서(5.4%, 35명), ▲부모님과 의견이 달라서(4.5%, 29명) ▲기타(4.3%, 28명)로 나타났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청소년들의 생각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