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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소개

원단부터 다른 1위 브랜드, 스마트학생복.
교복의 역사가 SMART의 역사입니다.

여름 앞두고 다시 찾아온 패션업계 ‘쿨’한 전쟁

NO.626 2021.05.18

여름 앞두고 다시 찾아온  

패션업계 한 전쟁 

 


 (사진자료)  2021 스마트학생복 하복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에 패션업계가 올해도 어김없이 한 전쟁을 예고하며 여름사냥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더위 속 쾌적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여름철 대표 상품 '냉감 기능성 의류'를 업그레이드하며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것.

 

온도를 낮추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과 제품 라인업도 한층 다양해진 모양새다. 열전도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체온을 빠르게 섬유로 이동시켜 시원함을 제공하거나 수분 접촉 시 열을 빼앗는 원리를 이용하는 등 다양한 기술의 적용으로 실용성과 편리함을 더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3월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만큼 이른 여름 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입었을 때 시원한 촉감을 느끼게 하는 등 한층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템들이 올여름에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스마트학생복은 뛰어난 수분 조절력과 우수한 통기성이 장점인 에어로쿨원단을 적용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교복을 선보였다. ‘에어로쿨은 수분의 이동을 빠르게 진행시켜 빠른 흡수 및 건조가 가능한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로 땀이 나도 빠르게 흡수되며 냄새를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운동 시 발생하는 과도한 땀을 신속히 흡수, 건조해 온도를 낮추고 하루 종일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하복 셔츠와 블라우스에는 고기능 스트레치 소재 제나두를 적용해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감촉이 부드러워 민감한 피부를 지닌 학생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메쉬 안감을 덧대어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신속한 건조로 체온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SPA 브랜드 탑텐은 2021 S/S 시즌 쿨에어제품을 선보였다. ‘쿨에어는 자체 개발한 천연 냉감 소재로 만든 기능성 인견내의다. 인견, 아스킨, 크레오라 등 3가지 원사를 믹스해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시켜준다. 10회 세탁 후에도 99.9% 항균 작용이 유지되는 국가공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성용 쿨에어는 총 6(크루반팔, 탱크탑, 캐미솔, 브라패드 캐미솔, 슬립원피스, 속바지)으로 구성됐으며 브라패드가 부착된 캐미솔의 경우 스트랩을 2겹으로 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