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공교육 만족도’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발표
NO.664 2022.03.17
스마트학생복,
‘공교육 만족도’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총 659명 참여, 학교 수업 등 공교육 만족도 청소년 설문 진행
- 59.7%, 현재 공교육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
- 47.6%, 비대면 수업으로 학업 능률이 떨어졌다고 응답
스마트학생복(대표 송수만)이 1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교육 만족도’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청소년들이 평소 학교
수업 등 공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진행됐다. 3월 2일부터 약 2주 동안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 659명의 청소년들이 설문에 참여했으며 △공교육에
대한 만족도, △비대면 수업이 학업 능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코로나
시국 사교육 비중 변화 등의 질문에 자유롭게 의견을 표시했다.
‘현재 공교육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학생들은 ▲만족한다(39.5%, 260명), ▲보통이다(25.8%, 170명), ▲매우 만족한다(20.2%, 133명), ▲만족하지 않는다(10.2%, 67명), ▲매우 만족하지 않는다(4.4%, 29명) 라고 응답했다.
‘비대면
수업이 학업 능률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업 능률이 떨어졌다(47.6%,
314명), ▲학업 능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32.6%,
215명), ▲학업 능률이 올랐다(18.8%, 124명), ▲기타(0.9%, 6명) 라고
응답했다.
‘2022년 정상 등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방역 수칙이 잘 지켜지면 정상 등교가 좋다고 생각한다(56.9%,
375명), ▲일부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30%,
198명), ▲코로나 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비대면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13.1%, 86명) 라고 응답했다.
‘코로나 시국에 사교육의 비중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코로나 시국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43.1%, 284명), ▲코로나로 인해 사교육 비중이 늘어났다(41.4%, 273명), ▲코로나로 인해 사교육 비중이 줄어들었다(15.5%, 102명) 라고 응답했다.
마지막으로 ‘본인에게 공교육과 사교육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공교육(70.9%, 467명), ▲사교육(29.1%, 192명)
순으로 응답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최근 새 학기가 시작된 만큼 학교 수업 등 공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각에 관심을
기울이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