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 참가
NO.623 2021.04.12
스마트학생복,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 참가
- 4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 참가
- 스마트학생복 한중 합작 브랜드 ‘싸메이터’,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기능성 갖춘 교복
선봬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의 한중 합작 브랜드 ‘싸메이터’가 지난 4월 9일(금)부터 11일(일) 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ISUE)’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상해국제교복박람회’는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교복
행사다.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에서는 ‘싸메이터’를 포함, 전
세계 다양한 교복 브랜드가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교복, 유치원복,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 다채로운 품목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싸메이터’는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에서 친환경 신소재 도입 등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교복을 선보였다. 뛰어난 스트레치 기능으로 편안함을 선사하고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정장 스타일, 활동성이 강조된 캐주얼 스타일 교복 및 미아방지 기능성 유치원복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싸메이터’는 지난달 중국 상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비드 아시아(BEED Asia)’ 전시회 참가에 이어 이번 ‘2021 상해국제교복박람회’에서도 시 낭송, 라이브 피아노 공연 등을 결합한 큰 규모의 전시를
진행하며 중국 교육국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2015년 12월 중국의 패션
대기업 ‘보스덩그룹’과 손잡고 합자회사인 ‘장수 싸메이터 복식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16 상해국제교복박람회’를 통해 한중 합작 교복 브랜드 ‘싸메이터’의 교복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중국 창슈시 교육국 산하의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학생복만의 기능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중국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스마트학생복은 ‘싸메이터’와 협력을 통해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